PROJECT10019

MBC 아나운서로 15년 지내며 뉴스와 라디오 <클래식은 아름다워> < All That Music >등을 진행했고, 퇴사후  EBS <책으로 행복한 12시>의 진행자로 다양한 작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. 2019년 JCC 아트센터에서 <다시 만나는 피아노>란 이름으로 피아노 연주회를 기획해 직접 연주하기도 했습니다. 2022년 브랜딩 회사의 미술 기획일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발을 디딘 후, 준학예사를 취득했습니다. 이후 <Project10019>라는 회사를 세워, 전시 기획 및 전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. 트레바리에서 <아는만큼 보이는 아트의 세계>라는 독서모임 클럽장으로 활동하였으며, 여성조선의 아트칼럼을 3년째 쓰고 있습니다. 예술 에세이 <창문 너머 예술>을 2025년에 냈으며, 그 전에 2013년 <소-울 플레이스>에 13인의 저자들 중에 한명으로 참여해 “까칠한 도시의 따뜻한 품, 하이라인“이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. 그리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 언론고시반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며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과도 만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