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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창문너머예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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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트 디렉터 박소현이 들려주는 창을 품은 예술 이야기

MBC 전 아나운서이자 지금은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박소현의 첫 번째 단독 저서 『창문 너머 예술』은 경계에 서 있던 지난 나날에 대해, 내밀한 사유로 이어지는 예술에 대해 창을 품은 그림에 기대어 이야기한다. 어린 시절 창문 너머 바라본 피아노로부터 비롯된 저자의 꿈처럼, 네모난 틀을 스치고 지나간 풍경들은 박소현을 새로운 기회와 또 다른 가능성의 세계로 이끌었다. 이런저런 창문을 넘나들던 저자는 어느새 아트 디렉터라는 창을 활짝 열어 둔 채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예술을 탐구한다. 『창문 너머 예술』은 작품 속 창문의 역할을 포착하며 ‘창을 품은 그림’에서 ‘창을 품은 공간’으로까지 감상을 확장해 나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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